갤럭시 S25 울트라 화이트실버 언박싱 후기(색상 고민은 힘들어..)

10초 리뷰!
지난 울트라 시리즈에서 출시된 디자인과 색상들 중에서 이번이 가장 낫다고 생각되어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화이트실버 vs 실버블루 고민 전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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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만에 바꾼 스마트폰. S25 울트라로 결정!

 

 

노트10을 써온지 어언 6여년째..

고장이 안나는걸 어떡하나요. 그리고 정들어버린걸 어떡하나요.

 

그러나 화면이 나가고야 말았으니, 이 때다 싶어서 찾아본 신상품 S25의 출시가 딱 들어맞았어요

 

출처 : 삼성닷컴 S25 구매페이지

 

저는 S펜을 잘 써서 그동안 노트 시리즈를 좋아했고

노트 시리즈가 단종된 이후에는 펜이 수납된 S시리즈의 울트라를 눈여겨 보고 있었죠.

그런데 그동안 각진 디자인의 울트라시리즈가 이번엔 라운드 형태로 출시되었고

그동안 봐왔던 디자인 중 가장 예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드디어! 오랜만에 스마트폰을 바꾸게 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SKT 가족결합이 되어 있어서 선택약정으로 구매했고 색상은 화이트 실버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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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색상의 고민은 구매 후에도 왜 계속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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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5 울트라 색상결정 중대 고민

출처 : 삼성닷컴 S25 구매페이지

 

 

이번 S25울트라의 기본 색상은 총 4가지로 왼쪽부터

티타늄 실버블루,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그레이, 티타늄 블랙입니다.

 

 

저는 실제 매장에 2번정도 방문해서 색상에 대해 고민을 엄청 많이 하고 구매를 했는데

여러 사이트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들어보아도 각 색상마다 인기가 많아서

이번에 색상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매장에서 찍은 사진

 

제가 가장 많이 고민한 색상은

화이트실버 vs 실버블루

두 가지 색상이었는데요, 실제로도 두 색상이 가장 인기가 있었어요.

 

 

1. 화이트실버 : 빛과 각도에 따라 화이트와 실버 공존, 깔끔하고 화사한느낌, 투명케이스 잘어울림

2. 실버블루 : 빛과 각도에 따라 블루,네이비와 실버 오묘한 예쁨, 보랏빛도 남, 평소엔 하늘색?느낌

 

둘 다 너무 고민이 되었지만

★결정적인 부분은 투명케이스를 씌우니 실버블루가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게다가 자꾸보니 블루가 뭔가 난 삼성제품이다! 하는 오히려 그런 평범한 그낌도 주었습니다.

저는 케이스를 사용하기도 하고 계속 검정,네이비 폰만 써와서 이번엔 화이트실버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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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5 울트라 화이트실버 언박싱

 

박스는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서 내부 제품의 색상을 알아볼 순 없었습니다.

 

 

봉인씰은 쉽게 뜯어낼 수 있게 되어있어요

 

 

영롱한 화이트실버의 모습!

 

 

그냥 화이트가 끝이 아니라 빛의 방향에 따라서 세련된 느낌을 더 주는 것 같아요

이번 S25 울트라 색상들이 다 빛에 따라 색이 다르게 표현되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에 카메라 링 디자인도 변경되었는데요,

검은색 테두리 때문에 올리브링이라고 불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비판도 많았던 것 같은데, 전 개인적으로 S24에 비해서 훨씬 예뻤습니다.

 

 

앞쪽은 검은색 필름이 붙어있고요

 

 

필름을 떼어내면 화면이 드러납니다!

 

 

아래쪽 모습

 

 

위쪽 모습

 

 

이번에 옆면은 조금의 화면 엣지없이 플랫하게 나왔습니다.

 

 

추가 구성품으로는 SIM Pin과 CtoC케이블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바꾼 스마트폰

이번엔 얼마나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일상을 조금더 재밌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