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 티백 추천 A.C. 퍼치스 티핸들 - 티백 샘플러 선물 받은 후기

 얼마전 회사에 함께 근무하는 분께 뜻깊은 선물을 받았어요. 저도 잘 모르는 브랜드 이지만 그분의 자리를 지나치며 너무나 향이 좋아 물어봤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게 되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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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서 판매하는걸까?

에디션덴마크 홈페이지 소개글

 향이 좋아 관심을갖게 되었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이 브랜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에디션덴마크'라는 사이트를 발견했고 덴마크인과 우리나라 사람이 함께 설립한 브랜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에디션덴마크 홈페이지 소개글

 에디션덴마크에서는 여러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이 차는 A.C. 퍼치스 티핸들이라는 브랜드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티숍에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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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백 샘플러 구성품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상자입니다.

 

작은 상자를 열면 A.C 퍼치스 티핸들의 사진과 뒷면에는 설명이 함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샘플러 제품들은 그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종류를 맛볼 수 있어서 선호합니다.

 

쿨허벌은 받자마자 먹어버려서 사진에 없습니다 ㅠㅠ

티백 디자인도 예쁘고 설명과 함께 마실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쿨허벌은 이미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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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템플 소개

블로그 글을 위해 화이트템플을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티백에서는 향긋하고 달달한 향이 났습니다. 티백 설명서의 이국적이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물에 담갔을 때 향이 더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졌고 끝에 시큼한 맛도 돕니다.

5분 정도 담갔다가 빼서 하루종일 3번이나 더 우려서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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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과 의견

 평소에 차 종류에 관심이 많은 것도 아니고 자주 마시는 것도 아니지만 이번 선물은 만족감이 컸습니다 .

무엇보다 처음 접해보는 새로운 맛과 향,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주는 힐링이 이유였습니다.

 

 이번에 선물받은 A.C. 퍼치스 티핸들의 차들은 특히 향과 맛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어떤 차나 커피들은 향과 맛이 너무 달라 향이 좋다가도 맛은 떨떠름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스트레스와 우울이 커가는 요즘. 가볍게 차 한 잔 어떨까요?